磨斧作針

磨斧作針

磨 =갈 마

斧 =도끼 부

作 =지을 작 만들 작

針 =바늘 침

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,

시선 으로 불리는 이백(李白)이 젊은시절 훌륭한 스승을 찾아 상의산(象宜山)에

들어가 공부를 한적이 있었다,어느날 공부에 싫증을 느끼고 스승에게 말도없이

산에서 내려오다가, 냇가에서 바위에 도끼를가는 한 할머니를 만났다,

이백은 할머니에게 무엇을 하느냐고 묻자,

할머니는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려고 한다고고 대답했다

할머니 말씀에[ 이백은 깨달음을 얻고 더시 산으로 올라가서

자신의 재능을 연마(硏磨)해서 훗날 두보(杜甫)와 쌍벽(雙壁)을

이루는 시인으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