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전 영상

"극한에 도전한다", 특전사 혹한기 훈련 2011.01.06

구자융 2011. 1. 9. 09:08

"극한에 도전한다", 특전사 혹한기 훈련

 MBC | 김대경 기자 | 입력  2011.01.06 22:15

[뉴스데스크] [저작권자(c) MBC (www.imnews.com) ]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

‘뉴스데스크’ 이렇게 웃겨도 되나요?

특전사 얼음물 입수 NG 웃음 선사 [2011-01-08  21:06]

 

[뉴스엔 박정현 기자]

특전사가 기자의 NG에 울어야 했다.

1월 8일 방송된 MBC '주말 ‘에서는 특전사 대원들의 겨울 훈련 장면이 나왔다.

그런데 한 취재기자가 특전사 대원들과 함께얼음물 속에 들어가 멘트를 하다가

거듭된 NG를 냈다.


NG가 날 때마다 물 속에 들어가 있던 특전사 대원들은 원망의 함성을 질렀고,

기자는 연신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. OK 사인이 나자 대원들은 큰 함성을 지르며

환호했다.


이에 대해 최일구 앵커는

“기자가 NG를 많이 내서 군인들이 많이 싫어했을 것 같다”며 웃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