능성具

숙정옹주(淑靜翁主)‧구한(具澣) 묘

구자융 2012. 12. 2. 21:36

 

숙정옹주(淑靜翁主)는 중종과 후궁 숙원김씨 사이의 서녀로 이름은 수환(守環)이다. 춘천부사 구신경(具信璟)의 아들 구한(具澣)에게 하가하여 3남3녀를 두었다. 

 

숙정옹주(淑靜翁主)‧구한(具澣) 묘

구한[具澣, 중종 9년(1524)∼명종 13년(1558)], 자는 태초(太初), 시호는 공도(恭悼), 본관은 능성(綾城), 증조는 지중추부사 구치홍(具致洪), 조부는 지돈령부사 구수영(具壽永), 아버지는 춘천부사 구신경(具信璟), 어머니는 예빈시정 이균(李鈞)의 따님 전주이씨이다. 중종 29년(1534) 숙정옹주(淑靜翁主)와 결혼하여 능창위(綾昌尉)에 봉해졌다.

 구한(具澣) 묘

 숙정옹주(淑靜翁主) 묘

 

숙정옹주(淑靜翁主)‧구한(具澣) 묘 후경